[오늘뉴스/이영노 기자]순창경찰서 강력팀 경위 곽상호 외 5명은 차량털이범A(남)외 7명을 검거했다.
피해자는 B(남) 외 9명, 피의자들은연인 및 선·후배 관계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차량을 렌트하여 차털이 범행을 하기로 서로 공모한 후,지난 5일 ~ 7. 8. 사이 렌트 차량으로 전남 순천시, 광양시, 보성군, 고흥군, 전북 순창군 지역을 배회하면서 아파트 주차장이나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침입하여 약 10회에 걸쳐 현금 등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영상분석을 통해 15일 14:00경 00읍 피의자 주거지 앞 노상에서 잠복 중 2명을 검거했다.
이후 체포영장 1명, 긴급체포 1명, 자진 출석 6명 등이며 여죄를 추궁한 결과 순창 4건, 전남 6건 등 총 10건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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