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전북대-전북`서해도시가스, 실무 협약식

공동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학술자료`현장실습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7/17 [05:28]

㈜미래엔-전북대-전북`서해도시가스, 실무 협약식

공동연구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 개최...학술자료`현장실습 등

이영노 | 입력 : 2013/07/17 [05:28]

16일 주)미래엔-전북대-전북`서해도시가스 협약식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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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영노 기자] ㈜미래엔(구 대한교과서)과 관계사전북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는 전북대와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16일 협약식에는 교육출판기업 ㈜미래엔 김영진 대표, 전북대학교 서거석 총장, 전북도시가스㈜ 김홍식 사장, 서해도시가스㈜ 김창식 사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교류 협력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협의하였다. 

이날 주요 협약 사항은 공동연구 및 기술정보, 학술자료의 교류, 관련 강좌 및 교육 동참, 학생 현장 실습 교류지원, 취업 정보 교류, 기관 간 편집∙출판 업무 협력, 학술자료의 교류 및 관련 강좌 교육 동참 등이다.

본 협약을 통해 해당 기관들은 우리나라의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교류 협력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1948년 대한교과서로 시작하여 현재는 국정, 검∙인정 교과서 발행을 비롯 초중고 참고서 및 출판, 상업 인쇄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보유한 기업으로 故 김광수 명예회장의 원동력이다.

이후 미래엔은 원광학원, 세종시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과 양해각서(MOU) 및 교육협약을 체결해왔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그동안㈜미래엔이 펼쳐온 교육활동을 기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효율적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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