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 제155학생군사교육단(ROTC)이 국방부의 '2019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에서 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2019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이번 평가에서 국방부는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0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향상·제도·예산·시설 등 학군단 운영에 대한 평가를 종합적으로 진행하였다.
군산대학교는 운영제도와 후보생 자질, 우수학생 육성, 교육시설, 교육활동 지원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국방부가 선정한 학군단 설치대학 중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군산대학교는 전국 110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한 학군단 종합평가에서도 전 부문 높은 점수를 얻어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군산대 155학군단은 1992년 설치되었고, 설치된 이래 969명의 정예 학군사관을 배출했으며, 현재 56명의 후보생이 초급장교 교육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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