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전원 서브인턴쉽 수료

국립대병원 중 강원대학병원과 함께 최고수준 전국권위 인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3/08/05 [06:04]

전북대병원, 의전원 서브인턴쉽 수료

국립대병원 중 강원대학병원과 함께 최고수준 전국권위 인정

이영노 | 입력 : 2013/08/05 [06:04]

연수를 마치고...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2일 전국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 본과 2-4학년 대상으로 임상에 필요한 지식과 진찰 기술을 제공한 2013년도 하계 서브인턴 프로그램을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하계 서브인턴 프로그램에 지원한 제주대, 영남대 및 조선대를 비롯한 총 27명은 지난 2주 동안 각 진료과에서 풍부한 임상실습과 진찰 기술을 경험했다.

전북대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서브인턴 프로그램은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대 본과 2학년 이상을 지원자로 모집해 다양한 임상실습과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대병원 정성후 병원장은 “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의사로서 임상경험을 하나하나 쌓아, 여러분이 원하는 진로를 모색하는데 의미 있는 교육이 되었다.” 며, “앞으로도 우리병원은 의료핵심 인력 양성에 적극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과 의료장비 등을 구축하여높은 의료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그 결과 2013년 인턴 모집 결과 국립대병원에서는 강원대병원과 함께 정원을 확보해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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