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작품 갤러리 열어...1일부터 한달간

김진호 작가 초대전‘산자수려’둥 20여작품 전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20/03/31 [09:07]

전북경찰청 작품 갤러리 열어...1일부터 한달간

김진호 작가 초대전‘산자수려’둥 20여작품 전시

이영노 | 입력 : 2020/03/31 [09:07]

▲ 김진호 작가 초대전‘산자수려’둥 20여작품 전시...1일부터 전북경찰청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1일부터 한 달간 이당 김진호 작가의 산자수려를 전북청 전시공간 1층 아트홀에 전시한다.

 

전북경찰청 기획 초대작가인 김진호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국전초대작가 및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작은 초서와 갑골문자 등을 토대로 문자형상화와 서각을 다양화하여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조용식 전북청장은 작가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전북경찰청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 경찰가족 뿐만 아니라 청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도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2003년부터 갤러리 아트홀에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전북경찰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도 미술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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