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사랑 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연말을 맞아 후원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장학재단엔 3건의 장학금 기탁식이 있었다. 먼저,
8년째 생활비를 절약해 후원하는 신상호(63세. 진안읍)씨가 진안사랑장학재단을 찾아 128만5천원을 기탁했다.
또한, 현대자동차 서비스, 넥센타이어, 진안현대모터스 정비공장 이재옥(54세) 공동대표도 200만원을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백운면(김현수)은 재활용품 및 폐비닐 수거 등의 장려금으로 모은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해왔다.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뜻이 담긴 후원금은 지역 인재 육성과 많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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