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배완기 진안군 농촌경제국장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거쳐 관내 농업 주요 사업장 현지 방문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군은 행정조직을 개편하여 농업분야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선7기 핵심공약의 하나로 농촌경제국을 신설하였다.
이에 농업관련 주요사업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배 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농업관련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농촌경제국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들을 살폈다.
이번 현지 방문을 계기로 농촌경제국 소속 4과(농업정책과, 농축산유통과, 농촌활력과, 산림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장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추진과 민원문제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배완기 농촌경제국장은 “농업분야 주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농촌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였으며, 농촌경제국 신설이 진안군 농업・농촌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배완기,농촌경제국 신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