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덕진구 관내 무단방치 차량이 많다는 지적이다.
시내는 물론 변방 논.밭두렁 등 공간이 있는곳은 10여대씩 수년째 방치돼 길손들의 시선이 곱지는 않았다.
28일 덕진구는 '무단방치차량 단속 및 사법처리'고 내놨지만 한두번 이야기는 아니다.
실제로 27일 조촌동 전주~익산간 암실마을 다리밑 논가에 10여대의 방치차량은 흉물이돼 농민들의 원성이 높지만 관할 담당부서는 고개 한번 끄덕 않는다는 불만이다.
이번에 덕진구는 기 간:´21. 6. 28.(월) ∼ 7. 2.(금)을 정해놓고 무단방치차량 단속 및 현장 확인, 방치혐의자 소재파악 소환 및 송치 등이라고 하지만 그 결과는 믿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덕진구 최(64) 00씨는 "놀고먹는 탁상 행정들이나 그 의원들이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라고 비난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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