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전주 정원문화센터 조성 현장 점검

“전주만의 정원문화 구현으로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길”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9/06 [19:25]

전주시의회, 전주 정원문화센터 조성 현장 점검

“전주만의 정원문화 구현으로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길”

이영노 | 입력 : 2021/09/06 [19:25]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6일 전주 정원문화센터 조성현장을 찾아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은영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도시의 정원문화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미세먼지, 도시열섬현상 등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의 밑거름이 된다” 면서 “정원문화센터를 통해 도시의 정원문화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나온 당부사항을 조성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전주만의 정원문화 구현으로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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