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식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복지. 시설위탁관리 철저히 밝혀

6개 분야 19개 시설을 보다 효율성있게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0/28 [17:43]

구대식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복지. 시설위탁관리 철저히 밝혀

6개 분야 19개 시설을 보다 효율성있게

이영노 | 입력 : 2021/10/28 [17:43]

김윤철 전주시의원과 통화하는 구대식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새롭게 단장한다는 구상이다.

 

28일 구대식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거대한 전주시설관리 조직을 점검하고 시민들 편익시설과 관리직원들  보다 낳은 복지증강 파악에 들어갔다.

 

이날 오늘뉴스에 밝힌 주요내용은 6개 분야 19개 시설을 보다 효율성있게 관리운영 하는 내용이다.

 

현재 조직은 경영사업본부 산하에 경영전략팀, 시설관리팀, 월드컵운영팀, 스포츠사업팀, 주차운영팀, 환경지원팀 등 7개 팀, 200여 명으로 관리팀들이다.

 

 

또한 공단은 월드컵경기장, 종합경기장, 화산체육관, 실내체육관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 관리, 청소년 시설, 덕진공원, 완산체력단련공원, 장묘시설 등을 시민편익에 최선을 다한다는 골자다.

 

특히, 전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 동물원, 시립양묘장 등 3개 분야 4개 위탁 관리에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것이다.

 

구대식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관리 조직의 경험으로 전주시설관리를 빈틈없이 해낼 것이며 직원들 근무여건 및 복지에도 살펴갈 나갈 것.”라고 시사했다.

 

전주시의회 김윤철.양영환.김남규.이미숙.채영병 등 의원들은 "꼭 적임자로 잘 왔다.  구대식 이사장 취임으로 전주시설관리공단은 든든한 버팀목이 있어 관리운영이 잘될것."라며 "앞으로 전주시살림 안전관리와 시민편익시설에 기대된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구대식 전주시설관리 이사장은 전북일보에서 정치부·사회부 차장, 전주시청 공보담당관을 역임하고 지난 5일 취임한 고급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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