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양우신협 정기총회...10일 개최...

부실채권은 없으며 튼튼한 기업이다...비율은 2021년도 기준 1,07%로 고정이하 연체 채권 평균 양호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2/10 [14:32]

전주양우신협 정기총회...10일 개최...

부실채권은 없으며 튼튼한 기업이다...비율은 2021년도 기준 1,07%로 고정이하 연체 채권 평균 양호

이영노 | 입력 : 2022/02/10 [14:32]

 

▲ 10일 전주양우신협 제33차 정기총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양우신협이 제33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10일 오후 2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웨딩의 전당서 실시된 총회는 조합원 251명이 모인 가운데  마무리됐다.

 

이날 1500여명대 코로나19 여파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출입자 예방접종도 철저하게 파악하여 입장시키는 등 모범적 회의 모습이었다.

▲ 양우신협 총회 현장  © 이영노

이날 김천웅 이사장은 2021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은 분기별 이사회에 연차 보고함으로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감사총평에서  조합원의 투명경영 확립을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업무집행에 대한 정기감사를 년간 10회 정도 실시했다는 것. 

 

신협 측은 "부실채권은 없으며 튼튼한 기업이다."며 "우리 양우신협 정기예치금은 당기금액 자산은 1,235 억원 정도이며 영업이익은 2억 1,700만원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부채손실액 비율은 2021년도 기준 1,07%로 고정이하 연체 채권이며 부실채권은 중앙회를 기준한다면 '0' 제로 라는 양호한 평가다.

 

A간부는 "우리양호신협은 아주건실한 대표급 제2금융권입니다. 지역사회 경제와 조합원들을 위해 계속 성실한 기업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화인터뷰에서 밝혔다.

 

전주경제와 시민상권을 주도한 양우신협은 인후 2동과 인후3동에 있으며 조합원은 2만여 명에 달한다.

 

김윤철 전주시의회 의원은 "양우신협은 신뢰하고 안정적 금융권으로 서민경제에 한몫을 하는 우수한 기업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자리에서 전주시장 출마자 임정엽.우범기 들도 명함인사는  조합원들의 호의적인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양우신협,최대규,전주시.임정엽,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