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동 박혜숙 前의원, 지역발전 구상 명쾌

천변로 가리내길.송천역.기무대부지.천마산로.전주역 첫마중길.덕진보건소 등 사연 골 깊어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2/15 [18:35]

전주시 송천동 박혜숙 前의원, 지역발전 구상 명쾌

천변로 가리내길.송천역.기무대부지.천마산로.전주역 첫마중길.덕진보건소 등 사연 골 깊어

이영노 | 입력 : 2022/02/15 [18:35]

 

▲ 박혜숙 전 전주시의원 ...사진=김인규 기자  © 이영노

 

▲ 박혜숙 전주시의원 현역시절 ...의회=김인규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덕진구 송천동이 새로운 바람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은 정동영 국회의원 당시 꿈 많은 덕진구가 정권이 바꾸면서 멈춤이 돼 왔던 지역개발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것.

 

이를 바탕으로 탱크로 알려졌던 전주시의회 박 혜숙 전 의원은 침체된 송천동 발전을 위해 마지막 정치생명을 걸었다는 소식이다.

 

이는 지난해말 대통령령 공지 법무장관(사진확인)으로부터 19명에게 보낸 카톡 사건은 완전무죄를 받았기 때문이다.

 

▲ 법무부장관 복권장  © 이영노

 

이에 개발이 중단된 송천동 1.2동 지역이 박 의원에 의해 새롭게 구상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송천동 동부우회도로 천변로길 금성장례식장 앞 가리내길 확장공사, 35사단 기무사대부지 예비군훈련장을 시민품으로 전환 등을 담고 있다.

 

그동안 박 의원 성과는 덕진보건소 송천동유치 신축 확정시켰지만 정치권 판단으로 빼았겨 우아동 골목변경, 송천역 한전 15만4천볼트 고압변전소 설립변경시켜 송천새마을금고 유치, 주민민원 해결사 으뜸 등 시민들 칭찬이 넘친다.

 

특히, 당시 송하진 전주시장도 전북도지사로 떠나면서 "정치권이 이상하니 뺏기지 마세요."라고 덕진보건소 송천동 유치를 강조했었다는 후문이다.

 

아무튼 이를 위해 개발이 성사되면 정동영 의원이 구상했던 장재동지역개발, 전주역새권 첫마중길이 명품화된다는 사실이다.

 

15일 박혜숙 전 의원은 “의원도 지역주민 출신을 선출 해 줘야 일을 하지 다른곳 출신을 뽑아놨으니 어떻게 신경을 쓰고 일을 했겠습니까?”라며 “이제 덕진구가 일꾼을 뽑아주는 현명한 주민들이길 기대함니다.”라는 쓴소리다.

 

송천동 상가 주민들 입소문은 이러한 지역균형발전을 갈망했던 박혜숙 의원 의원 주장이 옳았다는  여론이다.

 

특히, 덕진보건소 설립을 성사시킨 박 의원 성과이었지만 A 정치권에 밀려 우아동 현 위치로 변경된 이곳을 방문해 봤던 시민들은  “송천동으로 확정된 덕진보건소가 무슨 우아동 골목이냐?” 찾기도 힘들고...발전도 늦고... 라며 우아동으로 변경시킨 A의원을 욕을 하고 있다.

 

이를 알린 박 의원 카톡사건도 의원상실이라는 커다란 치욕으로 남았지만 작년말 무죄를 받고 사면복권 됨으로써 의원복직도 돼야한다는 주장이다.

 

우아동 L상가 주민은 "에이 정동영도 와야지 ...덕진구가 썩었어 썩어..."라고 분통해했다.

 

한편,선거법위반은 전주시의회에서 박혜숙.서선희 등 의원이 무죄를 받고 사면복권됐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 박혜숙,정동영,전주역,첫마중길,동,전주시의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