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금오공과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산학협력 MOU

산학협력벨트(K7U)협의회 공유ㆍ협업 생태계 구축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2/17 [13:01]

군산대- 금오공과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산학협력 MOU

산학협력벨트(K7U)협의회 공유ㆍ협업 생태계 구축

이영노 | 입력 : 2022/02/17 [13:01]

▲ 군산대학교 상징마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군산대학교는 17일 군산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부경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밭대학교와 공유·협업 기반 산학협력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장비플랫폼 구축 업무협약’과 ‘국가중심국립대학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각 기관의 대표로 군산대학교 김형주 산학협력단장, 금오공과대학교 곽호상 총장, 부경대학교 장영수 총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근 산학협력단장,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총장,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 등이 참석했다.

 

5개 권역 7개의 국가중심국립대학은 각 대학의 연구 및 시설 장비 등의 공동 활용을 위한 산학연 플랫폼인 ‘공동장비 플랫폼’ 구축과 지속가능한 가치창출형 산학연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공유·협업 생태계를조성하는 데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대학은 ▲지속 가능한 가치창출형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 ▲산업 맞춤형 창의융합인재 양성 ▲특화분야 산업혁신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구 및 교육 시설 인프라 공유·활용과 지속적인 공동장비 플랫폼 활용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 참여 대학들은 2016년 10월부터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합대학 혁신체제인 ‘국가중심 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K7U)’를 구축하고 공동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연구 및 교육 시설 장비 등의 활용 및 물적 교류에 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공유·협업해 오고 있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5개 권역을 중심으로 하는 7개 국가중심국립대학이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호 연계한다면 지역적 한계와 규모를 극복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간 산학협력 공유플랫폼 구축 및 협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LINC 3.0 사업 등에서의 산학연 공생 실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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