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역전 앞 첫마중길 길거리 담배꽁초...따로따로

담배를 피려거든 자신의집에서만 피고 집에다만 버리라는 말이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2/19 [15:16]

전주시 역전 앞 첫마중길 길거리 담배꽁초...따로따로

담배를 피려거든 자신의집에서만 피고 집에다만 버리라는 말이다.

이영노 | 입력 : 2022/02/19 [15:16]

▲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부끄럽다"...

전주 첫마중길 담배 꽁초며 맥주캔이며....수준은 아직도...사진=이상근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애향의 도시 전주가 길거리 담배꽁초로 퇴색되어 간다는 주장이다.

 

버리는 사람은 누구며 피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타다.

 

▲ 전주 첫마중길 길거리 꽁초...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이러한 못된 버릇을 순수한 이웃 시민들에게 주는 담배연기와 꽁초 간접피해는 해가 바뀌어도 근절이 되지 않고 있다.

 

산을 가봐도 생활쓰레기와 꽁초, 길거리를 다녀봐도 꽁초...대체 자신의 안방에도 버릴까!

 

실제로 전주 첫마중길 전주역에서 해금장사거리까지 3,000미터 길거리꽁초는 쓰레기봉투 하나도 안 되지만 꽁초냄새에 보기에도 흉물이다.

 

특히, 전주.완주의 명산 모악산을 가봐도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지 못하는 상식이하의 사람들과 같이 숨쉬고 있다면 그대는 부끄럽지 않을까?

 

바로 정성스럽게 만든 거리는 꽁초로 민망스럽게 도배하고 있다는 시민들 시선이다.

 

욕 얻어먹고 길거리 더럽고 왜 그럴까?

 

경고하는데 담배를 피려거든 자신의집에서만 피고 집에다만 버리라는 말이다.

 

오직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든 전주를 자연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 줘야 하지 않겠느냐는 호소다.

전주시민 22/02/19 [16:50] 수정 삭제  
  담배 피는 얌체들!!!!!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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