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매립장에 이어 의원징계...‘눈치정치’ 또 실수 “비난”

동료의원 지켜주지 못 하는 전주시의회...박혜숙.서선희 등 의원들 대법 사면복권에 ‘할말 없나?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2/24 [05:41]

전주시의회, 매립장에 이어 의원징계...‘눈치정치’ 또 실수 “비난”

동료의원 지켜주지 못 하는 전주시의회...박혜숙.서선희 등 의원들 대법 사면복권에 ‘할말 없나?

이영노 | 입력 : 2022/02/24 [05:41]

▲ 전주시민 행복을???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가 의원들 보호는커녕 징계소식에 또 비난을 받아야한다는 목소리다.

 

이는 민주당이 대세이고 다수인 전주시의회 판도가 이번에도 몰아 치기식이라는 눈치정치로 따라가야 산다는 슬픈 이야기다.

 

이러한 주장은 ‘사실 민주당이 잘하는 것 없어요’라고 인정한 민주당 다선의원이 실토한 내용에서 드러나 보인다.

 

이러한 전주시의회 실수는 지난 박혜숙 의원과 서선희 의원들이 대법원에서 사면복권을 받기까지 강동화 의원이나 동료의원들이 지켜주지 못하고 변호해 주지 못한 책임은 말한 마디도 없다는 지적이다.

 

이들 의원들은 개인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선 먼저나섰다가 피해를 본 일등 일꾼들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거듭되는 것은 23일 전북지역 10여개 언론들은 정확한 판단보다 똑같이 의원 징계에 대해 쏟아 냈다.

 

이러기까지 강동화 의장부터 의원들은 별 문제도 아닌 것을 두고 다수결로 징계 결정을 내려야 했고 결국 정확한 판단이 흐렸다는 지적이다.

 

첫째 전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채영병(효자 4·5동)이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경로당 방진망 교체사업에서 선공사가 정당하여 따져 봐야한다는 취지다.

 

둘째 김은영(효자1·2·3동) 의원에 대해서 배우자는 취업하지 말고 농사나 장사만 해야 되냐는 반문이다.

 

이는 전주시나 전주시설공단 실업자.노인취업 등 정책 해소에 역행한다는 이야기다.

 

오직 적시적소에 일자리 취업이 이웃집이면 어떻고 배우자면 어떠하냐는 비판이다.

 

전주시의회 한 의원은 “어쩔수없이 따라가야 해요. 눈치를 봐야해요. 그래야 해먹어요.”라고 비판했다.

 

묻고 싶다  전주시의회 윤리특위 ....박혜숙.서선희 등 의원들 대법 사면복권에 대해 ‘할말 없나?

 

한편, 눈치정치로 물들인 전주시의회 지난 매립장 사건에 이어 이번 의원 징계사건까지 시민들 비판수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주시민 22/02/25 [16:35] 수정 삭제  
  에라 몹쓸인간들.... 니들이 진정한 정치인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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