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용동파출소, 선거벽보 훼손 방지 집중 점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에 부착 훼손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2/24 [14:55]

익산경찰서 용동파출소, 선거벽보 훼손 방지 집중 점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에 부착 훼손

이영노 | 입력 : 2022/02/24 [14:55]

익산경찰서 용동파출소 순찰현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용동파출소(소장 김영천)는 오는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에 부착된 선거벽보 및 현수막이 게시된 장소를 대상으로 벽보 및 현수막 훼손 여부 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면서 정당한 사유없이 선거 벽보가 훼손되는 사례가 우려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공직선거법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현수막 기타 선전 시설을 훼손하거나 철거한 사람에 대해 2년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점검중 강풍으로 떨어져 있는 선거벽보를 확인하고 유관 기관에 통보하기도 하였다.

 

김영천 용동파출소장은 ‘선거 기간중 부착된 707개소에 대한 선거벽보가 안전하게 관리되어 평온한 선거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익산경찰서 용동파출소, 선거벽보 훼손 방지 집중 점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