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

전라북도 지역 내 기업,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 -

-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까지 홀로그램 리빙랩 서비스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3/02 [17:43]

귀농·귀촌,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까지 지원

전라북도 지역 내 기업,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모집 -

- 기업당 최대 1억5천만원까지 홀로그램 리빙랩 서비스

이영노 | 입력 : 2022/03/02 [17:43]

▲ 행복한 익산시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익산시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을 위해 농촌체험마을에서 최장 6개월간 살아볼 수 있는‘농촌에서 살아보기’사업을 진행한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사업은 농촌에 일시적으로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 체험, 지역 주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는 최장 6개월간 지정된 농촌체험마을에 거주하며 계획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총 6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은 만 18세 이상 타 시의 동 지역 도시민(연접 시군구 주민 제외)이다. 구직급여 수령자, 가족 단위 참가자, 귀농·귀촌 교육 이수자는 선발 시 가점이 부여된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 및 연수 프로그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별도로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귀농·귀촌 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 농촌에서 살아보기 코너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접수 중이며 농촌체험마을 및 익산시의 각종 귀농·귀촌 관련 정보도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진만 정책관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익산시 귀농귀촌,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