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세종, ‘365 비만예방캠페인’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1/23 [16:53]

건협 충북·세종, ‘365 비만예방캠페인’ 실시

이영노 | 입력 : 2014/01/23 [16:53]

▲ 건협충북`세종지부가 청주 시외버스터미날에서 대국민 비만캠페인을 권오선 홍보교육차장과 곽진종(좌) 임상병리사가 홍보하고 있다.     © 이영노
[충북/이영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는 대국민 비만예방캠페인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그동안 건협은 2013년도 비만인구 증가에 따라 국민들에게 비만예방의 중요성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2013년도 비만예방을 위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지속적인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예방캠페인을 실시하여 비만 관리·예방 및 영양·건강 상담 등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건협본부의 방침에 따라 비만예방캠페인은 전국 17개 본‧지부에서 월 1회 지하철역, 번화가 및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을 직접 찾아가 비만예방 방법, 허리둘레와 비만과의 상관관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건협의 캠페인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비만 위험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 연령대별 분석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연령대별 비만율 변화 폭이 적은 반면 여성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변화폭이 남성에 비해 다소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유건강 14/01/24 [07:58] 수정 삭제  
  비만예방캠페인을 통한 건강증진활동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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