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제12대 구성 시나리오 , 깨끗한 전주시를 위하여

의장단 구성은 양영환.박혜숙.남관우.채영병.송영진 등 의원들이 우선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2 [15:31]

전주시의회 제12대 구성 시나리오 , 깨끗한 전주시를 위하여

의장단 구성은 양영환.박혜숙.남관우.채영병.송영진 등 의원들이 우선

이영노 | 입력 : 2022/06/12 [15:31]

▲ 전주시의회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가 새로운 조직개편에 맞춰 제12대 전주시의회도 변화가 있어야한다는 목소리다.

 

그동안 공천시비 등 의원들 간 논쟁도 다 끝내고 이제 정책만 가지고 다퉈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에 의회 의장단 구성은 의회나 행정에서 비리가 없고 깨끗한 의원이 선출되어야한다는 주장이다.

 

이와 같은 주장은 행정비리 단 한번에 공천에서 탈락됐는데 7번(감사지적) 이상 해먹어도 공천을 해준 사례를 보고 의장단 만 이라도 깨끗한 사람이 선출돼야 밝은 전주를 만든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다.

 

이러한 비리자들을 민주당 카드로 당선시킨 지역구 시민들이 문제지만 무조건 민주당이면 찍고 보자는 시민의식은 전주 인후동처럼 아직도 60년대라는 슬픈이야기다.

 

그동안 30여년 지켜본 오늘뉴스는 뺏지만 달고 시민 혈세만 낭비시킨 의원들이 있는가 하면 지역구에 헌신한 의원들이 있다는 주장이다.

 

보라!  무소속이면서 동.서학동, 평화1.2동,색장동 대성동 등에 양영환 의원,

 

진북동 개발, 모래내시장,시외버스.고속버스 터미널,전주농고.동중 터 개발, 민원해결사 등에 남관우 의원,

 

덕진보건소 유치실패, 송천동 공공기관 이전,농수산시장개발,동부우회도로 개설 등에 무소속 박혜숙 의원,

 

구 대한방직터 개발,혁신도시 개발 등에 채영병 의원,

 

송영진 의원은 혁신도시와ㅡ신시가지 개발 등

전주발전에 핵심적인 의원들 과제다.

 

이러한 큰 과제들이 산재해 있는데 비리 의원들이 개입되면 난장판이 될 것 이라는 의원들 시각이다.

 

오직 무소속이 당당하게 빛 난다는 증거다.

 

이에 제12대 전주시의회 의장단 구성은 당을 떠나  양영환.박혜숙.남관우.채영병, 송영진 등 의원들이 우선돼야한다는 시민들의 함성이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13일 제11대 마지막 회기가 진행되며 오는 20~21일경 상관리조트서 제12대  초선 의원 17명 의정발전 설명회 , 7월초 제12대 의장단 구성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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