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자 팀장, 탄소중립!! 숨은자원(헌옷) 모으기운동 전개...청정 진안을!

매년 진안군 11개 읍면에서 수집한 헌옷을 고물상에 판매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4 [15:12]

유명자 팀장, 탄소중립!! 숨은자원(헌옷) 모으기운동 전개...청정 진안을!

매년 진안군 11개 읍면에서 수집한 헌옷을 고물상에 판매

이영노 | 입력 : 2022/06/14 [15:12]

▲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14일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숨은자원(헌옷)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14일 유명자 팀장은 진안군 헌옷모으기 운동은 상.하반기로 지난 11월부터  6개월동안 모은 헌옷은 총 3톤으로 판매수익금은 200여만원 되고 이를 진안장학재단 및 불우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라는 것.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유명자 팀장은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옷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자원절약 정신을 일깨우고 탄소중립실천 생활화를 확산하기 위해 30여 명의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했다는것이다.

 

알려진바 새마을지회는 매년 진안군 11개 읍면에서 수집한 헌옷을 고물상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 전달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오고 있다.

 

이상봉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숨은자원모으기운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는 매년 숨은자원모으기 운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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