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지부사랑어머니봉사단,전주군경묘지 환경정화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30여 명이 참석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5 [14:54]

건협 전북지부사랑어머니봉사단,전주군경묘지 환경정화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30여 명이 참석

이영노 | 입력 : 2022/06/15 [14:54]

▲ 건협 어머니봉사단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정규일)는 15일(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전주군경묘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건협 전북지부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30여 명이 참석하여 충혼불멸탑 참배 후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정화 활동을 하며 호국영령의나라 사랑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다.

 

정설아 주임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을 수호하다 전사한 영령의 고귀한 희생과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건협 전북지부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17개 시·도지부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20여 년간 10만여 명에게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제공, 질병 조기발견·치료 등으로 92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6~7월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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