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랩‘, 전주시 쓰레기 처리방법 단체 출범

사회정화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방안

이영노 | 기사입력 2022/06/18 [15:12]

‘SOS랩‘, 전주시 쓰레기 처리방법 단체 출범

사회정화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방안

이영노 | 입력 : 2022/06/18 [15:12]

전주 SOS랩 단체 회원 회의 장면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버려지는 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해 한 시민단체가 발족됐다.

 

18일 전주 덕진구 우아동에 주소를 둔 시민단체는 SOS랩 (전주 대표 권정수)라는 구성원으로 늘어나는 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연구하는 단체다.

 

이들은 길가에 버려지는 담배꽁초부터 시작하여 1회용 컵 등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 때문에 새로시작 되는 시정책에 반영을 목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있다.

 

이날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부잣집에서 모임을 같고 사회정화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방안을 세웠다.

 

권정수 대표 등은 “청정 전주가 몇몇의 시민들 담배꽁초로 흐려지고 있다.”며 “좋은 방법을 찾아 의견을 모아주기바란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밝고 깨끗한 시내환경을 위해 시민들 누구나 모두 쓰레기줍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라며 “이 운동이 계속되면 시민들 의식도 바뀌게 될 것.”라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SOS랩이라는 단체는 한국진흥원 소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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