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민과 마찰이 많았던 김승수 전주시장이 30일 퇴임식에 섰다.
웃고 울렸던 그이름 김승수...
오늘 끝내 말없이 떠난다.
이제... 바로 오래전부터 인연이 깊던 사이를 매듭짓는다.
한사람의 명예와 인생을...
잘한일도 많지만 약속 못지킨 일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많다.
전주한옥마을, 전주전통시장,한국관광 속 전주,국제외교,전주첫마중길,아중호수,전북도청사, 직원들 인권 등 훌륭한 업적...
이제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한다.
K 퇴임식에 참석한 T씨는 "퇴임식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라고 현장 소감을 말했다.
한편, 민선 6·7기 전주시정을 이끈 김승수 시장의 퇴임식이 30일 오전 10시 시민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수 시대가 막을 내렸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수 전주시장 고별행사...떠나는... 날 웃고 박수치고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사회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