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시 금암동 제중빌딩(구 한진고속)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6`4지방선거 선거전에 돌입했다. ‘기다렸던 그 사람 하대성입니다’를 강조하고 있는 하 후보는 오랜 기간 전북도내 일간지 기자를 접고 거센 돌풍 새정치연합 소속으로 도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하 후보는 “인후2동, 금암동 같은 구도심은 행정력도 미치지 못하고 그렇다고 정치인이 나서서 지역 상권을 살리려는 의욕도 없어 연속 낙후 속에 침체된 것은 사실이다.”며 “지역 활성화를 위해 누군가 나서야 하는데 본인이 그 뜻을 위해 나설 때가 됐다.” 라고 전했다. 또 하 후보는 “소외계층 민생복지에도 발굴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민관 누구나 상생 할 수 있는 사회건설에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평생을 언론인으로 일생을 보내온 하 후보는 지난 ‘89년 전북도민일보 취재기자 제1기로 출범하여 ’96년 한국편집대상, 2010`2011 기자상 등 수상을 한 바 있다. 또 사회활동으로 전북대 초빙강사, 전주재능기부봉사회장, 한러음악교류협회 홍보이사, 독도홍보대사,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 홍보위원, 전주문화원, 익산문화재단,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문협 등 자문위원과, 인후 1동 주민자치위원, 전주안골사람들 편집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하대성 도의원 예비후보는 전북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이정옥 여사와의 슬하에 2남을 둔 가장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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