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행사’ 참석

“생태하천의 메카 전주, 우수(雨水) 도시․친수(親水)도시로 나아가야”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3/21 [12:30]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세계 물의 날 행사’ 참석

“생태하천의 메카 전주, 우수(雨水) 도시․친수(親水)도시로 나아가야”

이영노 | 입력 : 2014/03/21 [12:30]


▲ 세계 물의 날에 참석하고 있는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 이영노
▲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전주천 둔치에서 ‘물과 에너지(Water and Energy)’를 주제로 열린 2014년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깨끗한 하천 살리기를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조 예비후보는 “물은 생명의 근원이고 물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고 생명이 있는 곳에 웃음이 있다”며 “생태하천의 메카 도시 전주가 이제는 생태하천을 넘어 우수(雨水) 도시, 친수(親水)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그 동안 전주시는 천년전주 혈맥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노송천 복원사업을 진행하였고 또한, 전주천 고향의 강 사업과 삼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하고 “이제는 생태적으로 살아 숨 쉬는 삼천과 전주천을 도심 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도심 속 습지, 숲을 확대해 나아갸 한다”고 말했다.
 
또한 , 조 예비후보는 “우수(雨水) 도시, 친수(親水)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심속 빗물저금통 및 습지 확대’ 정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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