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3/21 [17:55]

전북대병원,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

이영노 | 입력 : 2014/03/21 [17:55]

▲ 전북대병원 암 예방 기념행사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 전북지역암센터(센터장 김정수)가 제7회 암예방의 날인 21일 교수연구동 지하 GSK홀에서 기념식과 암예방과 관련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성후 병원장과 김정수 센터장, 박철웅 전북도복지여성보건국장,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사업담장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성후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암은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두려운 질환이지만 생활습관 개선과 조기검진으로 예방과 치료율을 높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암을 바로 이해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수 센터장이 국민암예방수칙 낭독을 통해 암예방에 필요한 주요 생활수칙 등을 전달했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모바일 참여로 진행한 암예방 소셜 릴레이 사연 및 체험, 암예방 홍보영상 상영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암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의 예방과 치료, 관리의욕을 고취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지역암센터가 17일부터 21일까지 암예방을 위해 진행한 소셜 릴레이에 가장 많이 참여한 암예방 릴레이 홍보왕을 선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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