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완주군 비봉면 소재 천호성지 공중화장실이 완전개방됐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사시사철 철통같이 걸어 담궈놓은 남녀 화장실이 확 터졌다는 관광객들의 담소다.
지난 5.25일 본지는 [현장고발]완주군 비봉면 천호성지 공중화장실...“365 문 잠궈 비난” 겨울이나 여름이나 아예 문을 잠궈 를 통해 보도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비난이 쏟아졌던것.
관광객들은 "예수님을 섬기는 성전에서 공중화장실 사용이 너무 인색하여 정이 떨어진다"라는 비난이 쇄도했다.
이후 천호성지 주차장 공중화장실이 개방된 완주군 비봉면 소재 천호성지로 피의성지 천호성지로 잘 알려진 곳이 겨울이나 여름이나 아예 문을 잠궈 사용을 못하게 하고 있었지만 앞으로 여부는 미지수다.
한편, 천호성지는 평소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성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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