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국립군산대학교 ICT융합조선해양연구원(원장 정한구: 국립군산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이 특수목적선의 친환경·지능형 부품 개발에 요구되는 기술지원 수혜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전라북도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전북테크노파크·전북지역사업평가단이 관리 및 평가를 수행하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사업(비 R&D)으로, 전북 지역의 중소형 및 특수선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부지원 내용으로는 장비활용 및 시험인증지원, 시제품제작, 특허지원, 핵심설계 기술지도, 기술닥터 등이 있다.
2차 모집 기간은 7월 28일까지이고, 신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ICT융합조선해양연구원의 정한구 원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재가동과 함께 이번 기술지원 사업을 계기로 전북의 조선해양산업이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특수목적선박 중심의 친환경·지능형 부품 기술개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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