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직원의 정서안정과 교양을 함양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24일 전북대병원 교육인재개발실과 미래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특강은 본관 모악홀에서 병원 운영진 및임ㆍ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의 인사부문 트렌드와 방향성을 이해하며 병원의 인재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MZ세대와 같이 일하기’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은 안상훈 연세의료원 인재경영실장이강연자로 초청되어 세대 간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유희철 병원장은 “우리 전북대병원은 사람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모든 인사제도와 조직문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좋은 강연을 해주신 안상훈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특강이 다양한 조직문화 발전과 직원 스스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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