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서거석 전북도교육감-원광대병원 –예수병원-전라북도군산의료원- 대자인병원-전주병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정일관 등 MOU

전북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 정신건강 치료를 위한 인력 및 예산지원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1/06 [16:36]

전북대병원,서거석 전북도교육감-원광대병원 –예수병원-전라북도군산의료원- 대자인병원-전주병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정일관 등 MOU

전북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 정신건강 치료를 위한 인력 및 예산지원

이영노 | 입력 : 2023/11/06 [16:36]

▲ 전북대병원, 전북교육청과 교원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교육활동 침해ㆍ피해 경험 및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의 정신건강 치유와 증진을 위해 전라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전북대병원.서거석 전북도교육감-원광대병원 –예수병원-전라북도군산의료원- 대자인병원-전주병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정일관 등  © 이영노

 

업무협약식은 지난 1일 전라북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을 비롯한 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 전라북도군산의료원 조준필 의료원장, 대자인병원 이병관 병원장, 전주병원 김종준 병원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전북지부 정일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육활동 침해 및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 치료가 필요한 교원에 1인당 100만원 한도의 치료비 지원 및 20만원 검사비 별도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위기 교사의 심신 안정과 교육활동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돕고 교육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희철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활동과 직무스트레스로 치유가 필요한 교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처 입은 교원들이 치료를 통해 건강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가 교육력을 회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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