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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세진 교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건축공학과 최세진(사진) 교수가 (사)한국건축시공학회가 개최한 2023년 가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상을 받았다.

최세진 교수가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사)한국건축시공학회는 국내 건축 산업 발전을 위한 학술활동, 산학연 기술 개발, 산업현장 시공 전문가 육성, 국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돼 약 5,5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 연구성과를 기린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건축시공기술대전과 함께 진행된 가운데,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 등에서 참가해 약 200여 편의 학술논문과 포스터가 발표됐다.

특히, 최세진 교수는 건설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연구 활동 및 다수의 연구논문 성과를 통해 건축시공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IBC)에 등재된 최세진 교수는 원광대 학술공로상, 스포츠서울 혁신한국인&POWER KOREA 대상, 한국건축시공학회논문상, 건설순환자원인재지도자상, 국제첨단소재협회(IAAM) ‘Scientist Medal’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 교수의 지도를 받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논문상 수상과 경연대회 입상의 성적을 거두는 등 연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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