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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향상프로그램 ‘공감’ 운영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심리검사를 활용한 자기 탐색,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오늘뉴스=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23일 학교장과 청소년유관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위기 청소년과 학부모 등 12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향상프로그램인 ‘공감’을 진행했다.
‘공감’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심리검사를 활용한 자기 탐색, 부모-자녀 간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부정적인 감정 해소와 긍정적인 자기개념 향상을 위해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돼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 프로그램 참여 및 상담은 센터 누리집(www.jjsangdam.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27-10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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