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 등 공중케이블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올해 모래내시장 일원 등 6개소를 대상으로 한국전력과 방송통신사업자의 재원 44억 원을 투입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업인 ‘2023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신청했으며, 서울 25개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26개 중 2위의 우수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모래내시장 일원 △여의동 주민센터 일원 △인후육거리 일원 △어은골 일원 △효자3동 주민센터 일원 △완산소방서 일원 6개소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전파관리소, 한국전력, 방송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정비 추진단을 구성하고, 합동점검 및 정비방안, 민원 대응 등 전 과정을 협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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