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

한전·방송통신사 재원 44억 원으로 지주 3550본, 케이블 128km 정비

이영노 | 기사입력 2023/12/12 [10:18]

전주시,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

한전·방송통신사 재원 44억 원으로 지주 3550본, 케이블 128km 정비

이영노 | 입력 : 2023/12/12 [10:18]

 

[오늘뉴스=이영노]

▲ 공중케이블 정비_3.완료표찰...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 등 공중케이블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올해 모래내시장 일원 등 6개소를 대상으로 한국전력과 방송통신사업자의 재원 44억 원을 투입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완료했다.

 

지난해 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사업인 ‘2023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신청했으며, 서울 25개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 26개 중 2위의 우수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모래내시장 일원 △여의동 주민센터 일원 △인후육거리 일원 △어은골 일원 △효자3동 주민센터 일원 △완산소방서 일원 6개소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주전파관리소, 한국전력, 방송통신사업자와 공동으로 정비 추진단을 구성하고, 합동점검 및 정비방안, 민원 대응 등 전 과정을 협업해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