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중국 단둥시에서 진안군 방문단 초청에 대해 답변이 왔다는 소식이다. 중국인권변호사 홍택 회장이 진안군 방문후 거론된지 4년여 만이다.
15일 주요내용은 진안군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해 중국 단둥시에서 진안군 방문일정과 계획,방문자수를 공문으로 보내달라는 통보다.
이에 진안군 담당들에게 전달하고 대책마련에 돌입했다.
우선 진안군은 의회 승인 및 행정절차를 거처 긍정적으로 검토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당초 코로나19 오기전 추진했던 사업으로 그동안 중국과 외교관게 등으로 하늘바다길이 막혀 중단됐었다.
이날 단둥시 정부는 병세(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워 이후 호전되면 진안군 지자체에 초청장을 보내겠으며 방문을 희망하며 기대한다는 내용이 전달됐다.
이에 성사가 되면 진안군의 후속조치는 단둥시에 연락사무소(춘조그룹 사무소 공동사용)를 개설하고 관광,진안군 특산품홍보 및 판매,인적교류 등 양자간 협력관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진행이 잘되면 김홍택 회장이 통역,행사주관은 양승진 기자,오늘뉴스 취재원 등 기타 언론인 등이 동행 진안군 방문단하고 일정을 소화할계획이다.
알려진바 중국은 한국제품 선호도가 좋아 최상의 인기다.
다음은 단둥시 정부 시장 지시에 부시장의 초청장 답변 원문이다.
丹东市政府欢迎全罗北道珍安郡代表团莅临互市贸易区考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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