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 홍성군의원,좋은 조례 천사 등극...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12/24 [10:10]

최선경 홍성군의원,좋은 조례 천사 등극...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박상진 기자 | 입력 : 2023/12/24 [10:10]

▲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지난 21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좋은 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최선경 의원 제공)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오늘뉴스=충남=홍성군=박상진 기자]

 

입법 천사 서영교 국회의원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 좋은 조례 천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최선경 홍성군의원(가 선거구: 홍성읍).

 

최 의원은, 올해 여성신문사 주최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 부문 수상, ‘2023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 이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고자,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최선경 의원이 선정된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주요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선경 의원의 ‘좋은 조례’는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로 영농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지난 21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최선경 의원 제공)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최선경 의원은 “권위 있는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는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홍성군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본연의 소명을 다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선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충남의 젊은 여성 리더로서, 홍성군민과 충남도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이름대로 '최선'을 다한다는 평가를 (객관적으로) 받은 셈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재원이다.

[오늘뉴스 박상진 기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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