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윤철 시의원, '깨끗한 선거운동 펼쳐'... 당선인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14/06/05 [11:45]

전주시 김윤철 시의원, '깨끗한 선거운동 펼쳐'... 당선인사

이영노 | 입력 : 2014/06/05 [11:45]
▲ 5일 아침 7시부터 아침 당선인사를 하고 있는 김윤철 전주시의원 당선자 부부     © 이영노
[전주/이영노 기자] 전주시 6`4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바람이 소문대로 대세를 거뒀다. 
 
5일 새벽부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은 당선자들의 보통 인사말이다.
 
5일 새벽 2시부터 축하전화가 이어진 당선자들에게 전화받기도 힘겨울 정도로 축하전화가 많이 왔다.
 
중앙동 A씨는 축하 전화에서 "그렇게 부지런 한데 ...당연히 1위로 당선이지..."라며 인사했다.
 
소감을 말하는 김 의원은 "이제 앞으로 남은 구도심 발전을 위해 온 정열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당선을 인사를 했다.
 
한편, 전주시 지역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따돌리고 무소속 당선자 중에 1위는 이미숙 의원과 김윤철 의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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