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행정위, 시민편의를 위한 현장서 주민의견수렴

보훈공원 조성 예정 부지 등 공유재산 관리지역 현장점검, 사업 추진 타당성 등 검토

이영노 | 기사입력 2016/11/30 [07:19]

전주시의회 행정위, 시민편의를 위한 현장서 주민의견수렴

보훈공원 조성 예정 부지 등 공유재산 관리지역 현장점검, 사업 추진 타당성 등 검토

이영노 | 입력 : 2016/11/30 [07:19]
▲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위 의원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오평근)가 보훈공원 조성 및 충혼탑 건립 예정 부지, 인후3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 예정 부지 등 공유재산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위원회는 29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보훈공원 조성 및 충혼탑 건립 사업(송천동1가)과 인후3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 사업의 예정 부지를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타당성 등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또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일로부터 10년 이상 되고, 당해 사업이 시행되지 않고 있는 토지에 대한 시민의 권익(재산권 행사)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여의동) 매입 사업을 검토했다.

 

오평근 위원장은 “해당 사업들 모두 부지 매입 및 토지보상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인 만큼 투명한 행정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하여 사업목적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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