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순창.덕진.정읍.익산... 27일 사건사고
강력팀 경위 김시환 등 3명, 강력3팀 경사 성 연 남 등 5명, 강력2팀 경사 심창현 등 2명, 강력4팀 경위 조석수 등...시민안심 경찰
전북경찰청,순창.덕진.정읍.익산... 27일 사건사고강력팀 경위 김시환 등 3명, 강력3팀 경사 성 연 남 등 5명, 강력2팀 경사 심창현 등 2명, 강력4팀 경위 조석수 등...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농촌빈집 털이범 검거 등 사건사고를 발표했다.
-순창경찰서 강력팀 경위 김시환 등 3명은 농촌빈집 털이범 A(40세, 남)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해자는 B (78세, 여) 등 총 9명으로 피의자는 4. 21. 10:24경 순창군소재 피해자의 집에서 열린 현관문을 통해 침입, 안방에 있던 현금 33만원을 절취하는 등, 4. 17.~4. 21.까지 위와 같은 수법으로 전라 일원에서 9회(순창 3회, 전남 무안 2회, 함평 2회, 영광 2회)에 걸쳐 총28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검거일시장소는 4. 25. 18:00경 광주고속버스터미널내이다.
-덕진경찰서 강력3팀 경사 성 연 남 등 5명은 A(71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21. 04:10경 덕진구소재 모텔신축 공사현장에 들어가 시가 50만원 상당의 철판절단 자재를 리어카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다.
-정읍경찰서 강력2팀 경사 심창현 등 2명은 A (44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6. 18:30경 정읍시소재 ○ 편의점에서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절취한 혐의다.
-익산경찰서 강력4팀 경위 조석수 등은 A (56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4. 20. 17:30경 익산시소재 ○상가 앞 노상에서, 차량안의 금품을 절취하기 위해 차량 문을 열어 보고 다니던 중, 피해자가 차키를 꽂아 두고 주차해 둔 포터 시가 200만원 상당의 화물차량을 절취하고, 노상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현금 30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23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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