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오는 20일 농·특산물 큰 장터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10/16 [16:14]

연천군, 오는 20일 농·특산물 큰 장터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7/10/16 [16:14]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선사 유적 일원에서  2017 연천군·농특산물 큰 장터를 연다.


이번 농·특산물 큰 장터는 청정지역 연천군 전역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연천군의 특산물인 율무와 연천콩, 청정 연천 6연근 고려인삼과 한탄강과 임진강의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연천 햅쌀과 잡곡, 김장재료인 배추와 고추 등다양한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2017년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에 참여하는 농가는 150여 곳으로 연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맛보고 즐기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연천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소비자를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몸과 더불어 정신도 건강해지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구성했다고 연천군은 설명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우리 연천의 건강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더욱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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