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 모습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30일까지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교육 입문 과정인 ‘마을교육활동가 발디딤’을 진행한다.

마을교육활동가 발디딤은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을교육계획 수립과 실천과제를 찾는 등 교육활동가의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는 강의다.

총 5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개념 이해와 도시재생 사업과 마을교육,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등 마을교육공동체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특히 30일 마지막 강의에는 구청장과의 대화시간을 마련, 주민들과 함께 남구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을교육활동가 발디딤은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 4층 남구진로지원센터 꿈다리에서 진행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평생학습관(☎ 880-7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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