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포병여단, 인천, 김포, 철원 일대서 '21년 혹한기훈련 전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21/01/29 [16:49]

육군 수도포병여단, 인천, 김포, 철원 일대서 '21년 혹한기훈련 전개

오늘뉴스 | 입력 : 2021/01/29 [16:49]

▲ 사진=기동훈련 모습  © 오늘뉴스 자료사진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육군 수도포병여단은 '21. 2. 1.(월)~5.(금)까지 김포 등 경기 서북부 일대 및 인천광역시,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정례적인 ’2021년 혹한기 훈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부대는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통제반을 운영, 주민생활과 교통흐름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훈련을 계획하였으나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적극 당부했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군의 안내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 고 말하며 “훈련 관련 문의 및 불편사항 신고(☎ 031-440-5058)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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