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이산케이블카’, “누구도 못 막는다”...청사진을 봐라!새만금지방환경청↔행정심판 중, 문화재청↔자료보완 중...년중 해결촉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군수의 군민과의 약속 진안마이산케이블카 설립과정 윤곽이 보였다.
7일 만난 이 군수는 군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은 군민의 행복을 지켜 내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
이 군수는 “꼭 이뤄야지요. 진안마이산케이블카는 우리군민과 우리고향사람들의 염원이잖아요.”라며 “두 군데(새만금지방환경청, 문화재청) 답변이 남았는데 연중 되겠지요.”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그동안 전국에 진안향우회, 진안사람 동문, 언론 등이 궁금한 마이산케이블카에 대한 설립 필요성과 걸림돌 등 과정을 밝힌다.
-세계 유명한 산은 케이블카가 다 설치돼 호황 그동안 오늘뉴스가 확인한 관광 목적 케이블카는 국내 및 동남아 및 유럽 등 세계 유명한 산과 바다와 접한 해상에는 모두 설치가 돼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설치전과 설치후의 관광객은 엄청난 차이를 보였으며 케이블카가 없는 곳은 아예 알려지지 않고 시골을 벗어나지 못한 것은 분명했다.
또 관광객들은 케이블카만 설치된 곳만 관광한다는 점은 누구나 숨김없는 상식이다.
이유는 편하기 때문이다.
-환경파괴?...어불성설! 더구나 국내 든 세계 어느 나라 든 환경공해는 99% 무공해에 환경파괴라는 말은 어느 곳도 언급된 곳은 없다.
이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관광객들은 아예 땅을 밟지 않고 레일만 따라 가면서 구경만 하기 때문에 오히려 산림훼손을 보존하며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환경파괴는 이치에 맞지 않아 말이 도무지 되지 않는 억지주장이다.
-진안군의 마이산케이블카 추진상황 7일 확인한 진안군의 마이산케이블카 설립을 위해 새만금지방환경청과 문화재청의 소규모환경영향평가협의에 대해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2018. 03. 07일자 진안군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 요청을 새만금지방환경청에 했는데 돌연 4월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의견 회신은 부동의에 5월 다시 질의에 끝에 7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청구를 청구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2018.3.5일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신청을 문화재청에 신청하였으나 문화재 심위 위원회 개최 심의결과 현지조사 후 재검토로 보류중이다.
연기이유는 문화재위원들이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심의 연기요청을 현지 확인 의견에 따른 자료보완 때문이다.
-우리 진안마이산케이블카의 걸림돌! 결론은 새만금지방환경청 회신에 대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행정심판 결과와 문화재청의 자료보완이다.
이를 위해 장서옥 진안군 관광사업소 마이산케이블카 담당팀장이 최종 준비 중이다.
한편, 전라북도 토탈관광을 위한 마이산 드림카 사업은 단양리 사양제 인근 ~ 헬기장 ~ 마령면 동촌리 도장골 인근에 설치 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삭도 설치 L=1.59㎞, 정류장 3개소로 마이산 도립공원계획 반영 되었으며 현재 전북고시 제387호(1997. 10. 13)로 지정됐다.
이에 추정사업비는 190억원, 사업기간은 지난 2017년도부터 오는 2020년이나 새만금지방환경청에 의해 발목 잡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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