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지역 신한은행 영업점들 ‘엄마의 밥상’ 후원

서춘수 단장,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21/05/11 [19:15]

전주시지역 신한은행 영업점들 ‘엄마의 밥상’ 후원

서춘수 단장,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이영노 | 입력 : 2021/05/11 [19:15]

민선식 복지환경국장 ...사진=이상근 기자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단장 서춘수)는 11일 전주시장실을 방문해 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신한은행 전주지역 기탁식...사진=이상근 기자  © 이영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일 아침 31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밥과 국, 3찬이 들어 있는 도시락을 배달하는 데 활용된다.

 

서춘수 단장은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가 전한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이 엄마의 온기를 느끼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한다”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신한은행 전주커뮤니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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