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2021년 정책분야 수상 ‘4관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이어 친환경 베스트의원상 수상

이영노 | 기사입력 2021/12/31 [16:48]

안호영 의원, 2021년 정책분야 수상 ‘4관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이어 친환경 베스트의원상 수상

이영노 | 입력 : 2021/12/31 [16:48]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환경노동위원회)이 31일 <202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됐다.

 

안 의원은 환경안전대상,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이어 정책분야 수상 4관왕을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2021년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하고 정책적 심층도와 개선 실현성 등을 평가해 <2021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을 선정했다.

 

  안호영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며 삼성전자의 온실가스 저감실적이 업계 최하위임을 최초로 입증해 삼성전자 부사장이 국정감사장에서 국민 앞에 실태 개선을 약속하게 하는 등 올해 국정감사에서 환경 분야 현안을 연달아 해결하며 맹활약했다.

 

 안호영 의원은 “그간 비주류 의제 취급을 받았던 환경문제는 이제 우리 생존과 직결되는 최우선 의제가 됐다”면서 “「탄소중립기본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환경문제 대응에 의정활동을 집중해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국민의 환경권 보장을 위해 변함없이 진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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