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전주시 삼천동 매립장 유병철 위원장, 무보수 행정 운영 “연봉 7천만원 포기”...무슨 사연일까? “찬사”전주시는 위원장 활동비와 운영비에 대해 고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 화약고 중 하나인 소각장 페기물 시설이 유병철 위원장 취임 후부터 안정을 찾아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연봉 7천만원인 급료를 포기한 유병철 위원장(사진)은 감시원들 모두 불평불만 없이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어 전주시로부터 남몰래 감사의 뜻을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무보수인 위원장을 겸직하면서 연봉 7천만원을 받았던 악법과 폐법 조례를 바꿔 1인1직으로 감행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알고보니 그동안 전임자들은 위원장을 하면서 감시반장을 겸직하면 연봉 7천만원의 급료를 받아와 부끄러운 횡포와 논란이 돼왔다.
이외에 유병철 위원장은 차별없이 한번도 못한 순서대로 골고루 감시원을 투명하게 배정하여 평온한 질서를 유지시켜 역대 정직한 운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안 전주시 국장. 과장. 자연순환과 관계자들이 최근 소각장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병철위원장을 격려하면서 활동비와 운영비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주시의회 양영환.김윤철.채영병.박헤숙 의원들은 "아 유병철 위원장님 생각보다 투명하고 잘하시네요. 칭찬하고 응원함니다."라고 극찬했다.
유병철 위원장은 오늘 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악법을 고치니 주민들 전체가 무척 좋아 하네요.”라며..이제 안정을 되 찾았어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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