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현지에 한국 방문객을 위한 '투어라운지' 오픈

투어라운지 오픈기념 네이밍 공모...2015년 1월 22일까지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4/12/20 [21:10]

하와이 현지에 한국 방문객을 위한 '투어라운지' 오픈

투어라운지 오픈기념 네이밍 공모...2015년 1월 22일까지

오늘뉴스 | 입력 : 2014/12/20 [21:10]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알로하' '와이키키' '훌라' 서핑' 등 단 몇 개의 단어만으로도 전 세계인의 마음을 뛰게 만드는 곳.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리는 세계적 휴양지 하와이에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투어라운지가 문을 연다. 이에 따라 국내 여행객들의 하와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전 하와이관련 안내 책자나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현지에 대한 사전 조사와 준비로 꼼꼼하고 철저한 여행을 계획하지만 현재 하와이 관광안내 데스크의 언어서비스는 영어와 일본어가 대부분이고 현지 정보에 관한 안내문이나 주변 상세 지도 또한 한국어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현지에서 달라진 정보를 만나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곤란을 겪게 되는 것이 하와이 여행지에서의 현실이었다.

 

하지만 이번 한국 방문객을 위한 하와이 현지 투어라운지의 오픈으로 하와이를 방문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하와이 현지에서 쉽고 편리하게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개별여행이나 자유여행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현지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여는 하와이 현지 투어라운지에서는 호텔 및 공항 이동 셔틀 서비스, 하와이안 코나커피 등 음료 서비스, 샤워 시설까지 갖춘 개인 및 가족 휴식 공간과 컴퓨터와 인터넷, 프린트, 국제전화와 팩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비지니스 공간, 개인수화물 보관 서비스와 전자제품 충전서비스, 현지 여행 정보 안내 및 예약서비스 그리고 응급 안전서비스와 긴급 상황 발생 시 통역 및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하와이 현지 투어라운지 오픈 기념이벤트로 투어라운지의 새 이름을 찾는 투어라운지 네이밍 공모전이 진행 중이다.

 

하와이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디너쇼 입장권, 100% 하와이안 코나커피 등 푸짐한 경품으로 진행 중인 하와이 현지 투어라운지의 새 이름 공모는 mylovehawaii@gmail.com으로 이메일 접수 방식이며 2015년 1월 2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하와이 현지 투어라운지 네이밍 공모 참여에 관한 문의는 mylovehawaii@gmail.com을 통해 가능하며 하와이 관광청 공식 Facebook인 하와이-gohawaii.com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pig 14/12/22 [17:48] 수정 삭제  
  외국나가면다애국자가되잖아요한글보면더박갑고마치고향에온것같은푸근함과마음이놓이는안심ㄱ그런마음으로찾아가고싶은곳이되어주세요
pig 14/12/22 [17:55] 수정 삭제  
  2015년2월15일출발2월26일도착항공권은예매했는데호텔을아직못잡았어요꼭도와주셨음좋겠습니다제가첫고객였음하는바램으로--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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