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고양시 동구 당협, 경기도당 ‘2016년 신년인사회’ 참석해 총선 필승 의지 다져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6/01/08 [12:30]

새누리당 고양시 동구 당협, 경기도당 ‘2016년 신년인사회’ 참석해 총선 필승 의지 다져

오늘뉴스 | 입력 : 2016/01/08 [12:30]
▲ 7일 오후 수원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6 새누리당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서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떡을 자르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새누리당 고양시 동구 당협 김현복 위원장을 비롯한 시도 의원들은 7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6년 새누리당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총선 필승! 공천권을 국민에게!’를 주제로 열린 이 날 인사회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김명연 경기도당 위원장 등 도내 52개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남경필 경기지사, 선출직 공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현복 일산 동구 당협위원장(사진 가운데)을 비롯한 고오환 경기도의원 이영휘 김영식 김미현 시의월들이 2016년 총선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힘찬 화이팅을 하고 있다. 일산 동구   ⓒ 오늘뉴스

 

이 자리에서 김무성 대표는 "19대 국회는 제대로 이뤄낸 것이 없어 국민께 죄인 된 심정이다"라며 "야당이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아 제대로 된 국가운영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시급한 법안이 국회선진화법으로 인해 발목이 잡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20대 총선에서 180석을 확보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켜 미래를 보장받자"며 당원들의 결집을 당부했다.


경기도당 위원장은 "경기도가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순탄해지고 그렇지 못하면 침몰한다"며 "4·13 총선에서 반드시 60% 승리를 목표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자리 참석한 고양시 동구 당협 김현복 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2016년 총선에서 필승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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