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사무소 농촌일손돕기 전개
이한국 | 입력 : 2016/05/27 [13:59]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장수군 번암면은 바쁜 농사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26일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정태선 면장과 번암면사무소 직원 15여명은 관내 사과농가를 방문해 33,000㎡의 규모의 과원에서 사과적과와 주변 정리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현장에서 농작업을 도우면서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었다”며 “현실성 있는 각종 정책 등을 계획하고 추진해 농가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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