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교직원,한국생활과학회 하계학술대회 최우수 구연 논문상 수상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5/31 [11:59]

원광대학교병원 교직원,한국생활과학회 하계학술대회 최우수 구연 논문상 수상

이한국 | 입력 : 2016/05/31 [11:59]
▲ 한국생활과학회 하계학술대회 에서 최우수 구연 논문상을 수상한 정연아 영양사(우)     © 이한국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지난 27일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열린 2016 한국생활과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원광대학교병원에 재직 중인 교직원 연구팀이 최우수 구연 논문상을 수상했다.

 

원광대학교병원 서검석 교수(소화기내과), 신새론 교수(가정의학과), 한아름 교수(가정의학과), 정연아 영양사(영양팀)가 최우수 구연 논문상을 수상 한 주인공들이다.

 

특히 이번 최우수 구연 논문상은 원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정민 교수, 임상영양교실 김미성 박사가 공동으로 연구, 수상함으로써 병원&학교간 진료현장과 연구에서의 상호 장점이 극대화 된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

 

이날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이 수상한 논문은 폐경비만여성 대상 골밀도와 식사의 질 상관성 조사(Comparative study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DQI-I in Postmenopausal Women)’란 주제의 연구 논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폐경 이후의 정상체중 유지가 골 형성에 중요하며, 단백질 급원식품의 다양성과 적절한 지방섭취를 통하여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위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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