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황숙주 군수 6월 월례회의 시 3대 키워드 강조, 내년 100대 사업 5천억 목표도 제시

순창발전 3대 키워드 ‘관광·건강·소스’제시

이한국 | 기사입력 2016/06/02 [15:49]

순창 황숙주 군수 6월 월례회의 시 3대 키워드 강조, 내년 100대 사업 5천억 목표도 제시

순창발전 3대 키워드 ‘관광·건강·소스’제시

이한국 | 입력 : 2016/06/02 [15:49]
▲ 황숙주 순창군수     © 이한국

[오늘뉴스=이한국 기자] “관광·건강·소스 3대 키워드를 잘 이해하고 순창발전에 힘을 모읍시다황숙주 군수가 지난 2일 향토관에서 열린 6월 월례조회에서 순창 발전비전을 집약한 3대 키워드를 제시하며 직원들이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황군수는 지난 5월에 개최한 2016 순창세계소스박람회가 작은 지방자치단체가 하기에는 무리라는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11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며 대성공을 거뒀다순창은 앞으로 소스산업을 군의 전략산업으로 성장시켜 100년 미래 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당뇨치유를 중심으로 한 건강산업과 섬진강 강천산을 중심으로 6차 산업임 결합된 관광 산업을 군의 3대 성장 키워드로 인식하고 군정의 힘을 모아 줄 것을 이야기 했다.

 

황군수는 지난달에는 롯데백화점에 순창의 농산물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열어 도시 소비자에게 순창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고 다양한 스포츠 행사도 유치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돌았다고 말하며 “11개 읍면 농촌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같이 논의 하는 시간도 갖는 등 다양한 소통의 장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지난달 성과를 평가했다.

 

이어 올해 남은기간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특히 내년 100대 사업 5천억 예산 확보를 목표로 군민 행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력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6월 월례조회에는 본청은 물론 읍면 직원들까지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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